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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702_당일치기 전주
    여행 2025. 7. 2. 22:44

    아주 많이 힘든 일을 겪고 급하게 기차표부터 예매했다.

    대전과 전주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대전 가면 빵만 잔뜩 먹고 올 거 같아서

    보고 싶은 전시가 있는 전주로 향했다. 대전의 꿈돌이 전시도 보고싶었지만...

     

    일정: 전주역(10:00) - 메르밀 전주역점 - 오목대/이목대 -청연루 - 전주공예품전시관 - 전주부채문화관

         - 정동성당 - 경기전 - 전주랑 제주랑 - 카카오프렌즈 - 소부당 - 하얀양옥집 - 달과기와

         - 마시랑게 - 사과당 - PNB본점 - 전주고속버스터미널(15:40)

     

    용산역에서 7시 43분 KTX를 타고 전주역으로 출발했다.

    '힘내라 청춘'을 이용해서 할인을 받으니 당일치기 여행도 다닐만하다.

    아침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전주역에 도착하고 바로 아침을 먹으러 갔다.

     

    '메르밀 전주역점'

    소바 10,000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고 면과 육수가 따로 나와서 처음에는 판메밀처럼 먹다가 면에 육수를 부어서 먹었다.

    https://naver.me/Faf6dwfU

     

    네이버 지도

    메르밀진미집 전주역점

    map.naver.com

    가게가 깔끔하고 밑반찬도 2가지정도 더 있다. 안 먹을 거 같아서 물김치만 가져왔다.

     

    5분 걸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이동했다.

    '오목대'

    https://naver.me/5wWeD2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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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목대

    map.naver.com

    이목대와 함께 있지만 오목대만 가도 충분하고 더운 날씨에도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니 한옥마을 전경을 보며

    재정비 후 내려갔다. 화장실이 있어서 뚜벅이에게는 고마운 곳이다.

    012
    표지판을 보고 직전까지 가야 다리가 보여서 당황스러웠다. 오목대에서 보이는 전경은 시원하다.

     

    한옥마을에 들어가면 엄청 더워서 시원한 곳으로 가서 더 쉬었다.

    '청연루'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바람이 엄청 불고 시원하다.

    화장실도 근처에 있고 쓰레기통도 바로 앞에 있어서 쉬면서 일정을 다시 정리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와서 쉬고 있어서 눈치 안 보고 앉아있었다.

    https://naver.me/xgNSm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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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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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서서 찍어도 그림이 나오는 곳이다.

     

    '전주공예품전시관 - 전주부채문화관'으로 이동했다.

    공예품전시관은 기념품 사기에 좋을 거 같고, 구경하면서 설명 듣기에는 작아도 부채문화관이 더 좋다.

    공예품전시관이 2곳이던데 점심시간이 걸쳐서인지 모르겠지만 전시라는 느낌은 조금 약했다.

    작아서 그렇지 부채문화관이 내용이 더 많다. 전통 부채를 좋아해서 구경을 많이 하고 왔다.

    https://naver.me/Fr7xlW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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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공예품전시관

    map.naver.com

     

    01
    전주공예품전시관_알고보니 전시2관은 따로 있었다.

    https://naver.me/GyYbsD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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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부채문화관

    map.naver.com

    01
    전주부채문화관_표시된 곳이 입구이고 화장실은 더 안쪽이다.

     

    '정동성당' 외국인도 구경을 많이 하고 있던 곳으로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였다.

    성당 외에 숙소, 유치원도 있는지 표시가 있었다.

    https://naver.me/xoH8S7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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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성당

    map.naver.com

     

    01
    아름다운 곳으로 땡볕인거만 빼면 한참 서 있고 싶었다.

     

    '경기전' 여기도 외국인이 참 많고.. 시끄러워서.. 힘들었다.

    조용히 보기 좋은데.. 그럼 좋았을 텐데 아쉽다.

    전주는 관광객이 평일에도 많은데 다른 곳은 무난했는데 왜 여기만?!

    개인적으로 고궁이나 다른 조선시대 건물을 많이 봤다면 '어진박물관'만 가도 괜찮을 거 같다.

    https://naver.me/x1VvpW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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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경기전

    map.naver.com

    012
    전시가 알차고 재밌어서 작지만 시간을 많이 보냈다.

     

    '전주랑 제주랑' 소품샵에서 전주 마그넷을 하나 구매하고,

    '소부당'에서 복덩이떡을 구매해서 이동했다.

    맛있었는데 보냉가방을 하나 만들어서 판매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었다.

    보냉가방을 파는 기념품 가게는 없어 보이고 대부분 일회용 보냉팩에 아이스팩으로 포장을 해주거나 없다.

    이번 여름이 엄청 더울 거 같은데 뚜벅이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안 챙겨간 내 잘못이기도 하다.

     

    '하얀양옥집' 으로 이동했다.

    1층은 주제를 바꿔가면서 전시를 하는 걸로 보이고 2층은 전북도지사분들 관사였다고 한다.

    서재로 보이는 벽면에 실제 사용했던 분들의 기록도 있어서 생활공간이었던 것이 느껴진다.

    화장실도 각 층마다 있고 테라스에서 경기전도 보여서 좋은 곳이었다는 느낌이 남는다.

    https://naver.me/IGJyus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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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양옥집

    map.naver.com

    012
    가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이제는 구경을 다하고 기념품을 하나씩 구매했다.

    인터넷으로 구매도 많이 되다 보니 낱개로 사서 먹어보는 재미가 더 크다.

    달과기와 - 마시랑게 - 사과당 - PNB본점

    '달과 기와 샌드'에서는 정동성당 모양의 쿠키를 구매했다.

    샌드는 많이 사면 먹기도 힘들고 선물하기도 애매해서 궁금했던 쿠키를 구매했다.

    ' 마시랑게 ' 에서는 복남이 약과를 구매했다. 감성카페에는 관심이 없지만 약과는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구매했다.

    카페 자체는 쨍쨍한 외부와 달리 편안한 분위기였다.

    ' 사과당'에서는 개인적으로 엄청 먹고 싶었기에 오리지널 사과파이를 박스로 구매했다.

    크림을 사서 서울까지 들고 올 자신도 없었고, 사장님이 오리지널은 괜찮다고 해서 많이 구매했다.

    실제로 멀쩡하게 들고 와서 맛있게 먹었다.

    ' PNB본점' 버스터미널 가기 전에 들러서 처음 보는 다크초코파이와 좋아하는 마늘빵을 구매했다.

    결국 먹는 것만 많이 남은 전주여행이었다.

     

    전날보다 습도가 없어서 양산과 모자만 있으면 돌아다닐만했다.

    전시하는 곳이 많다 보니 중간중간 시원하게 구경하면서 다녔다.

    성공적인 당일치기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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